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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투어 공연 후기!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by 아몬드캔디 2023. 5.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MB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트로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 등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가진 TOP13이 함께하는
화려하고 감동적인 콘서트였습니다.
 
 
저는 2023년 4월 29일 오후 7시 공연에 참석했습니다.
공연은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2일간 개최된 3회 공연에서 총 20,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예매는 예스 24에서 하였고,
SR석 154,000원, R석 132,000원, S석 110,000원, A석 99,000원으로 가격이 나왔습니다. 예매는 회차별로 1인 10매까지 가능했으며,
티켓은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는 다채로운 선곡을 비롯해 유쾌한 VCR 영상, 풍성한 퍼포먼스로 150분을 가득 채웠습니다. TOP13은 클래식과 뮤지컬, 정통 트로트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손태진의 ‘사랑의 콜센터’, 신성의 ‘오빠야’, 민수현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김중연의 ‘나비야’, 박민수의 ‘바다가 육지라면’, 공훈의 '사랑합니다', 에녹의 '아버지', 김정민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남승민의 '사랑은 이렇게',  박현호의 ‘사랑의 향기’, 이수호의 ‘사랑의 미로’, 전종혁의 ‘사랑의 불시착’, 최윤하의 ‘사랑의 서약’ 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TOP13은 그룹별로도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손태진, 신성, 민수현은 ‘눈물의 연가’, 김중연, 박민수, 공훈은 ‘빗속에서’, 에녹, 김정민, 남승민은 ‘아버지와 나’,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은 ‘사랑의 트로트 메들리’, 최윤하는 '불타는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마지막에는 TOP13이 함께 '불타는 트로트맨’을 부르며
콘서트를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저는 콘서트를 보면서 트로트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트로트는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음악 장르로, 감성적이고 재미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입니다. 트로트는 어떤 세대나 성별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트로트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납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들의 노래는 저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줍니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 이후에도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할 예정입니다. 트로트의 매력에 빠져보고 싶다면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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